제아 동준, '깝사인볼트' 조권 이겼네..'이변'

김현록 기자  |  2010.10.10 20:10


제국의 아이들 멤버 동준이 '깝사인볼트' 조권을 꺾고 100m 달리기 재대결 승리를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용리 밤에' 2부 '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는 '육상을 즐겨라'라는 주제로 멤버들과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입상자들의 대결을 내보냈다.


신현준 정준호, 공형진, 정형돈, 김현철, 서지석, 승리 등 '오즐' 멤버들은 어린 아이돌 스타들과 최선을 다해 대결을 벌였으나 아이돌 멤버들이 압도적인 실력을 보이며 우위를 지켰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100m 달리기. 지난 추석 연휴 방송된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조권이 1위를 차지하며 '깝사인볼트'라는 별명을 얻었으나 이날 방송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역전승을 했다.


동준은 12초36의 기록으로 12초57을 기록한 조권을 누르고 새로운 육상 강자에 등극했다. 조권은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당시에는 12초46으로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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