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패션 잡지 인스타일을 통해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박시연은 11일 소속사를 통해 올해 15주년을 맞은 패션가발 브랜드 컬릭과 함께 'I CAN BE ANYTHING I WANT TO BE(난 내가 원하는 내가 될 수 있다)'라는 테마로 진행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박시연은 이번 화보를 통해 소녀의 수줍음, 성숙한 여인의 향기, 발랄하고 매니쉬한 감성을 뽐내며 매 의상마다 팔색조 매력으로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관계자는 "평소 자연스러우면서 시크하고 어떤 모습이든 변신할 수 있는 자신 있는 여성상을 표방하여 당당히 스타일 아이콘으로 성장한 박시연을 모델로 채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박시연은 최근 아메리칸 SPA 브랜드 TOUCH와 손잡고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실력을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