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길, 2년만에 나타나 냉장고 다 비웠다"

길혜성 기자  |  2010.10.11 10:10
김건모(왼쪽)와 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건모(왼쪽)와 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국민가수 김건모가 유쾌한 멘트로 후배 길과의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김건모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2년 만에 나타난 길이 쉐이 냉장고 다 비우고 ㅠㅠ 내 침대에서 잔다...결국 난 이사 간다"란 내용의 글의 올렸다. 김건모 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가요계 후배인 리쌍의 길과의 우정을 소개한 셈이다.


한편 김건모는 지난 7일 히트 작곡가 윤일상이 프로듀싱한 '울어버려'를 디지털싱글형태로 발표했다. 이 곡은 오는 18일 방송될 MBC 월화극 '역전의 여왕'에 삽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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