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동해, SBS '괜찮아, 아빠딸' 주연급 출연물망

김지연 기자  |  2010.10.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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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SBS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 주연급으로 출연할 전망이다.

동해는 오는 11월22일 방송 예정인 '괜찮아, 아빠딸'에서 주연급 배역인 욱기 역을 놓고 최종 조율 중이다.


14일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동해를 주연급 배역에 캐스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물론 동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제안을 받고 미팅을 한 것은 맞지만 아직 출연을 확정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괜찮아, 아빠딸'은 철부지로 걱정 없이 자란 채령(문채원 분)이 갑작스런 아버지의 변고를 겪으며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내용을 담는다. 문채원과 씨엔블루의 강민혁 등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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