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박
존 박이 Mnet의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2'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5주 만에 첫 1위를 차지했다.
존 박은 14일 오후 6시 마감된 '슈퍼스타K2' 제 5차(10월9일~14일)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톱3에 함께 진출한 장재인과 허각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존 박은 이번 투표에서 총 2만 9815표를, 장재인은 2만 8522표를, 허각은 2만 2897표를 각각 얻었다.
이로써 존 박은 '슈퍼스타K2' 사전 온라인 투표가 시작된 지 5주 만에 첫 1위를 거머쥐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이전까지는 장재인이 사전 온라인 투표를 장악해왔다. 장재인은 지난 9월16일 시작,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마감하는 '슈퍼스타K2'의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7일까지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한편 15일 오후 11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될 Mnet의 '슈퍼스타K2'에서는 최종 3인 중 한 명이 탈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