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K' 최후2인 존박·허각 사인회

제작진, 비밀리에 '깜짝 행사' 준비

김현록 기자  |  2010.10.17 13:02
존박(왼쪽)과 허각 ⓒ이명근 기자 qwe123@ 존박(왼쪽)과 허각 ⓒ이명근 기자 qwe123@
Mnet의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 최후의 2인 존 박과 허각이 생애 첫 팬사인회를 갖는다.

17일 Mnet에 따르면 존 박과 허각의 팬사인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서 열린다.


이번 팬사인회는 '슈퍼스타K2' 측이 팬들의 그 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슈퍼스타K' 제작진은 존 박과 허각 몰래 이번 행사를 비밀리에 준비했다.

팬사인회에서 존 박과 허각은 팬들과 처음으로 직접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 한편, 미니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22일 오후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2010년 '슈퍼스타K2' 우승자를 가리는 마지막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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