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진재영 결혼식서 부케 받고 '활짝'

길혜성 기자  |  2010.10.17 17:52


개그우먼 신봉선이 진재영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뒤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진재영은 17일 낮 12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4살 연하의 진정식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진재영 측은 이날 결혼식이 끝난 뒤 웨딩업체인 듀오웨딩을 통해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 중에는 이날 부케를 받은 신봉선의 모습의 담긴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진재영과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신봉선은 이날 부케를 받은 뒤 신랑과 신부 사이에서 밝은 미소를 보여줬다.

한편 진재영의 결혼식 사회는 역시 '골드미스가 간다'에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송은이가 맡았다. 축가는 최근 해병대를 전역한 가수 이정이 불렀다.


진재영 진정식 부부는 결혼식을 마친 뒤 18일 프랑스로 10박 12일 간의 신혼여행을 떠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