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박 캐리커쳐 <존 박 팬카페 제공>
케이블 엠넷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2' 톱2 존 박의 국내외 팬들이 캐리커처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끈다.
18일 존 박 팬 카페(http://cafe.naver.com/superstarpark)에 따르면 이 카페에는 최근 회원들이 직접 그린 존 박 캐리커처가 활발히 게시되고 있다. 솜씨 또한 수준급이서서 이목을 끈다.
존 박 캐리커쳐 <존 박 팬카페 제공>
앞서 존 박이 미국 FOX '아메리칸 아이돌' 출연 당시 그의 해외 팬들은 '존 박 팬사이트(www.johnapark.com)'를 통해 응원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존 박의 해외 팬이 캐리커처를 직접 그릴 정도라니 존 박의 예비 월드스타로서의 면모를 알게 되었다", "존 박의 음악성이 인정을 받고 인기가 뜨거워지면서, 존 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것 같다", "존 박의 팬들이 다양한 연령대의, 다채로운 직업을 지닌 사람들이라고 들었는데, 캐리커처를 수준급으로 그릴 수 있는 전문가도 있는 듯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존 박은 오는 22일 허각과 '슈퍼스타K2' 우승을 높고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존 박 캐리커쳐 <존 박 팬카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