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왼쪽)-장재인 ⓒ이명근 기자 qwe123@
배우 박한별이 케이블채널 엠넷에서 화제리에 방송중인 '슈퍼스타K 2' 최종 2인 탈락자 장재인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한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장재인의 탈락에 대해 언급하며 관심을 보였다.
박한별은 "휴~ 이건 모 그 어떤 시상식보다도 떨리게 봤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3주동안 조용히 장재인씨 투표 했었는데^^;;ㅠ"라며 "아 그냥 세분(장재인, 허각, 존박)이 팀 하면 안되나??? ㅠㅠ. ㅋㅋㅋ"라고 말했다.
지난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 2'에서는 최종 3인에 오른 장재인 허각 존박의 승부가 가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재인은 예상 밖에 탈락으로 업계를 놀라게 했다.
현재 최종 2인에 오른 허각과 존박은 오는 22일 최종 1인을 두고 접전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