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경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 바비펫 지면 광고 모델 발탁됐다. 계약기간은 3개월이다.
최나경 측 관계자는 1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한 달 전부터 화장품 모델 제의를 받고 최근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히며 "지면광고 단독 모델로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나경이 모델로 나선 화장품 광고는 지면을 비롯한 해당 브랜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나경이 화장품 모델로 나서지만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는 것은 아니다. 요리사의 꿈을 키우며 연기활동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아직은 연기자로 주력할 계획은 없다"며 "자신의 일과 연기를 병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나경은 오는 26일 화장품 단독 모델 자격으로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