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대물'에 응원단으로 깜짝 출연

박영웅 기자  |  2010.10.20 07:51


걸그룹 레인보우가 SBS 수목극 ‘대물’에 특별 출연한다.

레인보우는 오는 20, 21일 방송되는 ‘대물’의 5, 6회에 연이어 출연해 서혜림(고현정)의 보궐선거 운동을 돕기 위한 응원단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평소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의 열렬 팬이라 밝혀온 레인보우는 “며칠에 걸쳐 진행된 힘든 촬영이었지만, ‘대물’의 주인공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영광이였다”고 밝혔다.

또 멤버 오승아는 손담비 성대모사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했으며, 고현정 역시 레인보우 멤버들과 많은 얘길 나누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20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마하(MACH)’의 음원을 멜론, 도시락, 소리바다, 벅스 등의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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