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은 2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을 통해 결혼 3년차를 맞은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남편과 함께 다녀온 일본 여행을 공개한 심혜진은 늦게 만났지만 더 단단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남편 한성구씨와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성구씨 역시 세심하게 아내 심혜진을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혜진은 11월 중순 첫 방송예정인 MBC 일일극 '폭풍의 연인'(극본 아녕숙 연출 고동선)으로 10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