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의 멤버 민호와 태민이 화보 촬영을 통해 영국 신사로 변신했다.
민호와 태민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11월호와 지오지아의 남성복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앳된 얼굴의 두 사람은 '젠틀맨스 드로잉 룸'(Gentleman’s drawing Room) 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딱 떨어지는 롱 코트, 클래식한 스웨터와 카디건을 코디해 19세기 영국 백작의 응접실에 초대된 신사들을 표현했다.
지오지아 김윤희 대리는 "아이돌 그룹의 소년들이 지오지아의 댄디한 의상과 만나 19세기 영국 신사로 완벽 변신한 것 같다"며 "이번 지오지아 화보를 통해 샤이니 민호, 태민군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