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엠넷 '엠 카운트다운'>
신예 4인조 인기 걸그룹 미쓰에이가 방송 컴백무대를 가진지 2주 만에 가요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미쓰에이는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상암동 CJ E&M센터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음악전문채널 '엠 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싱글의 타이틀곡 '브리드(Breath)'로 1위에 올랐다.
미쓰에이의 멤버 페이는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월 27일 두 번째 싱글 '스텝 업'을 발표한 미쓰에이는 멤버 수지의 발목 부상으로 컴백 무대를 10월 7일로 미루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한편 미쓰에이의 이번 앨범에는 '스텝 업' 등 총 4곡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