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 한자릿수 5.9%… 조용한 종영

최보란 기자  |  2010.10.22 07:05
ⓒ사진=MBC \'장난스런 키스\' 홈페이지 ⓒ사진=MBC '장난스런 키스' 홈페이지
MBC 수목극 '장난스런 키스'가 조용한 종영을 맞았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 밤 방송된 '장난스런 키스' 최종회가 5.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장난스런 키스'는 방송 전 높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단 한 차례도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지 못하고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하니(정소민 분)가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백승조(김현중 분)과 부부가 되고, 자신의 꿈인 간호사가 되기 위해 대학 재입학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는 두 사람과 주변인 모두 제짝을 찾아 새로운 사랑에 빠지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도망자'는 11%, SBS '대물'은 2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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