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작가·PD 하차 논란 불구 28.3% '자체 최고'

최보란 기자  |  2010.10.22 07:22
ⓒ사진=SBS \'대물\' 홈페이지 ⓒ사진=SBS '대물' 홈페이지
SBS 수목극 '대물'이 거침없는 상승세로 시청률 30% 돌파를 앞두고 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방송된 '대물'이 28.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로써 '대물'은 자체 최고 시청률 또 경신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이자 이날 방송된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가운데에서도 시청률 1위의 수치다.

'대물'은 최근 작가와 프로듀서의 하차로 시련을 겪고 있으나, 시청률은 꿋꿋한 상승세를 이어 가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현갑후보사무실이 서혜림(고현정 분)과 하도야(권상우 분)가 불륜관계라고 언론에 흘리고, 조배호 대표(박근형 분)는 서혜림을 낙선 시키고자 무소속 김현갑을 암암리에 지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도망자'는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날 마지막 방송을 한 MBC '장난스런 키스'는 5.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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