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은미
‘슈퍼스타K2’가 낳은 스타 우은미가 세계적인 아티스트에게 인정받았다.
우은미는 오는 12월 첫 내한공연을 개최하는 멕시코 출신 R&B팝스타 프랭키 제이(Franciso Javier Bautista Jr.)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우은미 소속사 트루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프랭키 제이가 최근 우은미의 신곡 ‘잡아줘요’ 가이드 버전을 듣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우은미는 ‘슈퍼스타K2’의 슈퍼위크에서 심사위원 이승철에게 나이답지 않은 가창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도 스타성이 없다는 이유로 아쉽게 탈락한 인물. 이후 ‘슈퍼스타K2' 참가자중 가장 먼저 가수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22일 새 미니앨범 '에볼루션(evolution)'을 발표했으며,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잡아줘요'와 후속곡 'Thank U', 두 곡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