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김강우·에릭, '포세이돈' 해양경찰 변신

최보란 기자  |  2010.10.22 10:24
ⓒ해양경찰청 홈페이지 ⓒ해양경찰청 홈페이지
국내 최초 해양경찰드라마 '포세이돈'에 유노윤호 김강우 에릭이 주인공이 됐다.

지난 20일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제 22회 해양경찰뉴스'의 '포토에세이' 코너에서는 드라마 '포세이돈'의 소식이 방송됐다.


방송은 "이번 주에는 해양경찰 드라마 '포세이돈'에 캐스팅된 배우들의 현장 훈련 모습을 담았습니다"며 세 사람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뉴스진행자는 "배우들은 인천 해경 특공대에서 현장 훈련을 받았고, 인천 실미도 주변에서 테스트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포세이돈은 우리나라 최초로 해양경찰을 다루는 드라마다. 해양경찰 특공대의 이름인 '포세이돈'을 제목으로 사용한 만큼, 특공대원들의 끈끈한 인간애와 희생정신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그린다.

'올인'을 연출한 유철용 PD가 연출을 맡고, '아이리스'의 공동 집필을 맡았던 조규원 작가가 극본으로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1년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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