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가 22일 득녀했다.
박지윤 전 아나운서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오후 6시 50분경 3kg의 건강한 여자 아기를 득녀했다"고 밝혔다.
박 전 아나운서와 아기는 현재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지인들이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박 전 아나운서와 최동석 아나운서는 KBS 30기 아나운서 동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09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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