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허각 "갈때까지 갔다. 대강 할 생각없어"

임창수 기자  |  2010.10.23 00:05
<화면캡처=엠넷 \'슈퍼스타K 2\'> <화면캡처=엠넷 '슈퍼스타K 2'>


'슈퍼스타K2' 결승 무대를 앞둔 허각이 당찬 각오를 밝혔다.

22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대국민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는 조영수의 미션 곡을 연습하는 존 박과 허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허각은 미션 곡 연습을 마친 후 인터뷰에서 "이제 그냥 갈 때까지 갔으니까 자신 없을 수는 없다"며 "확률이 반반이라고 대강 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허각은 "둘 중에 하나는 분명히 될 수밖에 없다"며 "진짜 혼신의 힘을 다 해야죠"라고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존 박과 허각은 이날 조영수의 미션 곡과 자율 곡 두 곡으로 '슈퍼스타K 2' 우승을 놓고 결승 대결을 펼친다. '슈퍼스타K 2'는 케이블 프로그램으로서는 이례적인 15% 시청률을 넘나들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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