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진모 트위터>
배우 주진모가 케이블 엠넷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2' 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주진모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 시간까지~슈퍼스타k 출연진들한테 축하해주러 갔다 왔다~~^^"며 "다들 너무 착하고 순수했다~~^^출연진 모두가 친구고 같은 식구들이였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들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지난 2달간 애쓴 출연자들을 응원했다.
주진모는 허각, 존박, 장재인 등과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지난 22일 서울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슈퍼스타K2'의 최종 파이널에서 허각이 최종 우승자로 결정됐다.
허각은 마지막 미션 곡으로 김태우의 '사랑비'와 조영수의 곡 '언제나'를 불렀다. 허각은 21일 오후 6시 마감됐던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4만 2022표를 얻어 존 박의 3만 2139표보다 앞서 조심스럽게 우승이 점쳐지기도 했다.
허각은 심사위원 점수와 생방송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에서도 존 박에 앞서 최종 우승자가 되는 영예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