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PD "2PM 컴백무대 방송사고? 문제없었다"

문완식 기자  |  2010.10.23 12:31


지난 22일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2PM의 컴백무대 중 음향사고가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뮤직뱅크' 서수민PD는 23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2PM 컴백무대에서 음향사고 등 방송 사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2PM의 컴백무대는 사전 녹화로 진행됐기 때문에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진홍CP 역시 "사전 녹화 현장에 있었는데 그런(음향사고) 일은 없었다"며 "만약 문제가 있었으면 녹화를 다시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시보기를 통해 해당 방송분을 확인 결과, 준호 부분에서 다소 음향이 줄어드는 느낌은 있었지만 이를 '방송사고'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한편 2PM은 이날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I'll be back'으로 컴백, 컴백과 동시에 K-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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