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각이형 짱..존형도 진짜 최고"

김현록 기자  |  2010.10.24 09:59


'슈퍼스타K2'의 탑4 생존자 강승윤이 트위터로 애교 가득한 프로그램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강승윤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슈퍼스타K' 시즌2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네요"라며 "도움 주신 모든 제작진, 선생님들 정말 모두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ㅠ꾸벅ㅠ"이라고 밝혔다.


강승윤은 이어 "그리고 항상감사합니다. 우리 사랑하는 탑 일레븐 가족들도 모두들 수고했구"라며 "각이횽 느무느무 자랑스럽다능 형이 짱이여 ㅋㅋ 존형두 진짜 최고엿다능 ♥"이라고 덧붙였다.

강승윤은 이밖에도 톱 11 진출자였던 김소정, 심사위원 윤종신 등과 주고받은 글을 통해서도 10대다운 경쾌한 면모를 드러냈다.


강승윤은 출연자 모두를 사랑한다는 글을 남긴 김소정에게는 "나도 알라뷰"라고 답하는가 하면 윤종신에게는 "선생님 덕에 제 꿈의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해용♥"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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