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방송인 강수정이 KBS 2TV 월화극 ‘성균관 스캔들’ 광팬임을 인증했다.
현재 홍콩에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강수정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방신기 멤버 3인이 결성한 그룹 JYJ의 홍콩 쇼케이스를 관람하며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강수정은 “주말에 JYJ 쇼케이스 한다더니 다행이다. 우리 선준 도령님에게 피해 없길(나보다 더 걱정한다는, 하하)”라고 요즘 ‘성균관 스캔들’ 이선준 역의 믹키유천을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JYJ 쇼케이스 현장 도착! 두근두근 하네요. 이모의 맘으로 바라봐야지”라며 “끝까지 보고 왔으면 좋았겠지만 신랑은 내일 출근, 저는 낼 서울을 가는 관계로 집에 왔습니다. ‘찾았다’(‘성균관 스캔들’ OST 수록곡) 그 노래가 귓가에~”라는 글과 함께 쇼케이스에서의 JYJ의 모습을 직접 찍어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그룹 JYJ 홍콩 쇼케이스 현장
또 강수정은 “오, 그런데 이제 스탠딩은 무리인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앞쪽에 서있었다고 생각했는데 확 뒤로 밀리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