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포스터
배우 구혜선이 한효주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5일 새벽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GMF에 다녀왔습니다. 노리플라이와 함께 효주가 공연을 했는데요. 저는 멀리서서 소심하게 응원을 했지요. 그녀가 자랑스러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효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효주는 지난 23, 24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0(이하 GMF)의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 GMF2010의 테마송 '돈트 유 노우((Don't You Know)'의 무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한효주 옆에서 손으로 브이(V)자를 그려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밝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사이가 너무 좋아 보인다" "좋은 우정 오래도록 간직하시라" "모임 때문에 못 갔었는데 과감히 포기하고 갔어야했다" "완전 러블리~"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