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30일 소집해제… 연예계 러브콜 '봇물'

박영웅 기자  |  2010.10.25 18:17
가수 겸 배우 에릭 가수 겸 배우 에릭
가수 겸 배우 에릭이 오는 30일 군복무를 마치고 연예계에 복귀한다.

에릭 측은 25일 “현재 서울매트로 소속으로 종합운동장역에서 공익근무를 하고 있는 에릭이 30일 오전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에릭은 소집해제 이후 연기활동과 음악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소집해제를 앞두고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CF 출연제의가 쏟아지고 있다. 복귀작인 만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작품을 결정, 대중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에릭은 고 박용하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러브송' 출연이 유력하다는 보도까지 나왔지만 현재로선 고사한 상태. 에릭 측은 신중하게 소집해제 후 첫 작품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0년대 초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에릭은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2006년 드라마 ‘늑대’ 촬영 도중 당한 부상으로 2년간 서울메트로 종합운동장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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