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톱11 전원, 26일 동반 신곡뮤비 촬영돌입

김겨울 기자  |  2010.10.26 08:46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TOP11 전원이 동반으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다.

'슈퍼스타K2'의 한 관계자는 2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TOP11이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간 뮤직비디오 촬영과 녹음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뮤직비디오를 찍을 곡은 TOP11이 발표하는 신곡이며, 스페셜 앨범에 담길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현직 가수들처럼 뮤직비디오도 촬영해 방송에 내보낼 계획"이라며 "'엠! 카운트다운'과 같은 음악 프로그램에도 함께 출연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은 '슈퍼스타K2' 톱11들의 본격적인 가수 활동의 첫 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장재인이 지난 24일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및 강승윤과 듀엣곡으로 선보였던 '이 세상 살아가다보면'의 녹음을 마쳤다. 2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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