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사진=유동일 기자
배우 송중기가 피부 관리 비결로 '절대 금연'을 제일로 꼽았다.
송중기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백옥 같은 피부로 유명한데 비결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첫째도 금연, 둘째도 금연"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껏 담배는 손에 대보지도 않았다"며 "담배를 피면 건강에도 안 좋지만 피부에는 정말 치명적"이라고 금연을 강조했다.
금연을 제외 한 피부 관리법은 의외로 평범했다.
현재 KBS 2TV 월화극 '성균관 스캔들'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그는 "요즘에는 그냥 숙소에 들어와서 자기 전에 얼굴에 팩정도만 하고 있다"면서 "피부 트러블이 생겨서 고민"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평소에도 특별한 관리를 한다기보다는 세안에 특히 신경을 써서 꼼꼼히 하는 편"이라며 "그리고 나서 제게 맞는 화장품을 바른다"고 말했다.
한편 송중기는 '성균관 스캔들'에서 여림 구용하 역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에서 그의 어두운 과거가 밝혀지면서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