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털털 이미지 벗고 섹시·매혹 매력발산

임창수 기자  |  2010.10.26 10:48


배우 윤진서가 글로벌 향수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윤진서는 롤리타 렘피카의 '첫 번째 향수(The first fragrance by Lolita Lempicka)'의 뮤즈로 선정,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윤진서는 이번 향수 광고에서 극중 털털하고 엉뚱 발랄한 윤형사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섹시하고도 매혹적인 여성으로 완벽 변신했다.

한편 최근 드라마 '도망자 Plan B'에 출연중인 윤진서는 솔직 당당한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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