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5인 멘토제.."도전자와 운명공동체"

임창수 기자  |  2010.10.26 17:54


오는 11월 5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5명의 멘토를 통한 새로운 오디션 방식을 선보인다.

26일 '위대한 탄생' 제작진에 따르면 글로벌 오디션 지원 마감 1주일을 앞두고 진행될11월 5일 첫 방송에서는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5인의 멘토단이 공개된다.


멘토들은 멘티가 될 도전자를 직접 뽑고, 트레이닝시켜, 최종 우승자가 될 때까지 이들과 운명을 함께 하는 역할을 한다. 멘토들은 이날 생방송에서 도전자들과 운명을 함께 하는 운명공동체로서의 포부와 각오를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컬트레이너,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등 음악 관련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10월 중에 진행된 1차 예선 또한 공개 된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오는 11월 5일 오후 9시 55분부터 7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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