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1월호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오는 11월 8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월화극 '매리는 외박중'으로 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김효진은 극중 자유롭고 당찬 면모를 지닌 여배우 서준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도시 미녀로 돌아올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김효진의 극중 캐릭터 느낌을 그대로 살려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는 섹시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바탕으로, 바디 라인을 강조해 화려한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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