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vs김민서..같은 화장 승자는?

김겨울 기자  |  2010.10.27 09:40
<사진=김민서 이영아, 바비브라운 제공> <사진=김민서 이영아, 바비브라운 제공>


동갑내기 스타 이영아와 김민서가 같은 화장으로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브라운 측은 27일 이영아와 김민서의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달콤한 핑크빛 유혹'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영아는 핑크빛 눈매를 연출, 사랑스런 매력을 맘껏 드러냈다.

누드 핑크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이영아는 기존 드라마의 풋풋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 속에 감춰져 있던 가녀리면서도 성숙한 여성미를 풍겼다.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서 최고 기녀 초선이로 등장하는 김민서는 드라마와 180도 다른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드라마 속에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도도하면서도 화려한 모습과 달리 핑크빛 아이 메이크업으로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웨이브진 헤어스타일과 베이지 톤의 니트가 김민서의 부드러운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한편 이영아와 김민서의 화보는 각각 코스모폴리탄 11월호와 보그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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