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종현 커플탄생..네티즌 "훈남훈녀 만났네"

김현록 기자  |  2010.10.27 11:35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신세경과 샤이니의 종현, 20살 동갑내기 스타 커플의 탄생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종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지인이 모임에서 처음 만나 약 한 달 째 조심스런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도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미녀 스타와 아이돌 스타의 커플이 조심스럽게 열애를 인정했다는 점도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커플이라니 너무 잘 어울린다", "풋풋하다", "예쁜 사랑 하길", "훈남훈녀가 만났다", "오래오래 예쁜 만남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며 축복의 메시지를 보냈다.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신세경은 현재 영화 '푸른 소금' 촬영에 한창이다.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리드보컬인 종현은 후속곡 '헬로우' 활동을 하는 한편 12월 한일 양국에서 열릴 샤이니 단독 콘서트 연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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