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왼쪽)과 종현
5인 남자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종현(20) 측이 동갑내기 톱 연기자 신세경과의 이성 교제를 인정했다.
27일 샤이니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종현은 현재 신세경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이어 "종현은 신세경을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났는데, 이는 얼마 되지 않은 일"이라며 "두 사람은 첫 만남 이후 공통점이 많아 현재 좋은 감정을 갖고 상대를 알아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말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종현은 현재 샤이니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헬로'로 활동 중이다. 신세경은 영화 '푸른 소금'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