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강승윤·김지수와 함께한 사진 "깐죽남매"

임창수 기자  |  2010.10.28 10:12


엠넷의 대국민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2'가 낳은 스타 장재인이 TOP11 참가자 강승윤, 김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28일 오전 9시 50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31시간째 촬영 ^^; 음원은 다 11월 2일에 나온다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과 김지수, 강승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재인은 모자챙을 손으로 쥔 채 한껏 멋진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김지수와 머리를 맞댄 채 보여주는 표정이 재미있다.


장재인은 김지수와 함께 찍은 사진에는 김지수와 자신의 성을 따 "김장파트너", 강승윤과의 사진에는 "깐죽 남매 이 세상('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연습 때"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장재인과 강승윤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상암동 CJ E&M센터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엠 카운트다운'의 무대에 올라 이문세의 명곡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의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슈퍼스타K2' TOP11 참가자들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과 녹음에 나섰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찍을 곡은 TOP11이 발표하는 신곡이며, 스페셜 앨범에 담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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