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TOP11 참가자들이 참여한 신곡의 음원이 오는 11월 2일 공개될 전망이다.
'슈퍼스타K2' TOP3에 올랐던 참가자 장재인은 28일 오전 9시 50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31시간째 촬영 ^^; 음원은 다 11월 2일에 나온다네요"라며 발매 소식을 알렸다.
스페셜 앨범에 담길 계획인 TOP11의 신곡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뮤직비디오 촬영과 함께 녹음이 진행됐다.
이날 장재인은 글과 함께 또 다른 TOP11 참가자 김지수, 강승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장재인은 이들 사진에 각각 김지수와 자신의 성을 딴 "김장파트너", "깐죽 남매 이 세상('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연습 때"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엠넷의 대국민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는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인 19% 시청률을 기록했다. TOP11이라는 새로운 스타들을 탄생시키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