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트위터
개그맨 김영철이 '슈퍼스타K2'의 두 주역 허각, 존 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김영철은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강심장' 녹화를 끝내면서 '슈스케' 허각 존 박이 나왔다. 출연자에게 사진 찍어 달라는 말 안 하는데 이 두 분은 남달랐다. 1탄을 먼저 올린다. 우리를 웃고 울린 '슈스케' 1위??"라는 글과 함께 '슈퍼스타K2'의 우승자 허각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영철은 "존 박이랑 찍은 사진 올려달라고 성화네요"라며 "존 박, 허각에게 모두 허락도 받았어요. ㅎ"라는 글과 함께 '슈퍼스타K2'의 준우승자 존 박과 함께 찍은 사진 또한 공개했다.
김영철은 "존 박은 "팔로우할께요(교포톤으로)", 허각은 "저 어제 트윗했어요"하네요. 두 분 오늘강심장 멋졌어요. 방송은11월9일쯤"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올렸어요...존 박 허각 팬 분들~~~ 휴우~~~"라고 사진 공개 사실을 알렸다.
한편 엠넷의 대국민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는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인 19% 시청률을 기록했다.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허각과 존 박은 28일 SBS '강심장' 녹화로 처음으로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영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