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재중 "하마사키 아유미와 열애?"

소속사 관계자 "열애 사실무근... 선후배 일뿐"

전형화 기자,   |  2010.10.29 09:41


동방신기의 전 멤버이자 JYJ로 활동 중인 영웅재중이 일본 톱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29일 영웅재중 소속사 관계자는 "하마사키 아유미와 일본 에이벡스에 있었을 때부터 친분이 있었다"면서 "친한 선후배 사이일뿐 열애는 말도 안된다"고 밝혔다. 앞서 하마사키 아유미 역시 "서로의 팬들은 안심해도 괜찮을 행동"이라며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최근 일본의 한류관련 매체 와우코리아는 영웅재중과 하마사키 아유미과 교제 중이며 트위터로 다정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두 사람은 열애설은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JYJ의 월드투어 쇼케이스에 하마사키 아유미가 방문하면서 비화됐다. 당시 하마사키 아유미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서울을 찾았다.


이어 28일 재중이 트위터를 통해 하마사키 아유미를 "아유"라는 호칭으로 부르고 하마사키 아유미가 "이 휴대폰으로 일본어가 기입되지 않는다"라고 투정을 부리는 등 친밀한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본격적으로 열애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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