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소시 "전혀 색다른 무대, 기대해도 좋다"

김지연 기자  |  2010.10.29 12:59
"안무·노래, 기대해도 좋다!"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한 걸그룹 소녀시대가 국내 무대 복귀를 앞두고 기대해 달라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2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뮤직뱅크'로 복귀 무대를 갖는다.

카메라 리허설 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효연은 "첫 무대를 앞두고 설레서 잠을 설첬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들은 지난 27일 발매된 새 미니앨범 '훗(Hoot)'을 이날 첫 공개한다.


티파니는 "설레서 새벽 2시에 잠이 깼다. 춤도, 노래도 기대하셔도 될 만큼 색다른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효연 역시 "이번 노래는 그간 보여줬던 무대와는 전혀 다른 퍼포먼스가 있을 것"이라며 "열심히 연습한 만큼 자신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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