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어플 출시..'개인의 취향'도 亞 전역 방송

전형화 기자  |  2010.10.29 16:06


배우 이민호의 인기가 아시아 전역에서 뜨겁다.

이민호가 출연한 '개인의 취향'이 대만과 싱가포르, 홍콩에서 방영된 데 이어 11월부터 일본과 태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이민호는 지난 16일 태국을 방문, 120여 매체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


이민호는 11월11일 자선 이벤트 'Love&peace'로 일본을 방문,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각종 한류잡지에서 이민호를 표지로 다룰 만큼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민호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 '이민호 어플'은 무료로 출시되며 근황과 트위터가 포함돼 국내외 팬들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이민호는 페이스북 친구가 135만명을 넘고, 트위터 팔로우 또한 12만명에 달해 소셜 네트워크의 강자로 통한다. 이번 어플리케이션 출시로 더 많은 팬들과 교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민호는 2011년 SBS방송 예정인 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도시를 구하는 섹시한 사냥꾼으로 안방극장에 복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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