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박신양이 트위터를 통해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박신양은 지난 28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12월 30일, 31일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배우+건축가, 그 남자..' 콘서트! 박신양+양진석 갑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박신양은 "남자들의 꿈을 얘기하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따뜻한 콘서트가 될것"이라며 "12월 마지막 날에 만나겠습니다"라는 글로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박신양은 드라마 SBS 드라마 '헤븐'을 통해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이후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