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할인쇼핑몰 CEO 됐다 "대박나야 빚갚는다"

김현록 기자  |  2010.11.01 08:33
ⓒ이명근 기자 qwe123@ ⓒ이명근 기자 qwe123@
개그맨 장동민이 원데이 할인 쇼핑몰 사업을 시작했다.

최근 장동민은 다양한 상품을 할인행사 하는 원데이 할인 쇼핑몰 '연예인 D.C' 사업에 나섰다. 소설네트워크 서비스인 트위터, 페이스북과 커머스가 결합된 상태로 하루에 한 가지 상품만을 판매하는 ONE-A-DAY와 공동구매 사이트를 결합한 할인 쇼핑몰이다.


최근 유세윤의 UV가 최근 신곡 '연예인 D.C'를 발표한 가운데 장동민이 같은 이름의 쇼핑몰을 론칭해 더욱 눈길을 끈다.

유세윤은 "동민이형이 빌려간 돈을 갚지 않아서 이 사업이 정말 잘되길 바란다며 오픈 기념으로 노래를 선물하게 되었으며 , 대박 나서 빌려간 돈을 반드시 갚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절친 유상무 "역시 무조건 동민이 형이 잘 되어야 내 돈도 받을 수 있다"며 "빌려간 돈에 이자는 DC를 해주겠다"고 웃음 지었다.

장동민은 "공교롭게도 이름은 같지만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다"고 밝혔다.


또 연예인이라면 할인 D.C를 받는 것처럼 인식되어 있는데, 여기에 사업을 착안해서 소비자들도 연예인처럼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고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게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1일 사이트가 오픈 되면서, 첫 번째 상품으로 용평리조트와 손잡고 리프트권을 국내 최초로 최대 할인율인 65%로 선보이면서 첫 사이트 오픈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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