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가 좋다' 트위터
문근영은 지난 10월 31일 오후 연극 페스티벌 '무대가 좋다'의 트위터를 통해 깜찍한 매력의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양손으로 브이(V)자를 그려 보이며 미소 짓고 있다.
'무대가 좋다' 트위터는 사진에 대해 "무대인이 10월의 마지막 밤에 보내드리는 선물"이라 설명하며 "이제는 매리로 무대가족에게 행복을 선사해줄 우리의 앨리스가 무대 가족에게 보내는 인사에요~~~ 매리 화이팅!!"이라고 덧붙여 문근영을 응원했다.
한편 문근영은 '무대가 좋다'의 '클로져'로 연극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오는 11월 8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극본 인은아,연출 홍석구·김영균)으로 드라마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