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vs 김신영,11월 식신 MC '맞짱'

김겨울 기자  |  2010.11.02 09:25
신봉선 김신영ⓒ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신봉선 김신영ⓒ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여성 MC계의 라이벌 신봉선과 김신영이 음식 프로그램에서 대결을 벌인다.

신봉선은 오는 11월 부활하는 MBC 드라마넷 '식신원정대 시즌 2'의 MC로 발탁됐다. 신봉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식신원정대 시즌2'의 MC를 맡게 됐다"며 "아직 촬영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식신원정대 2'는 지난 8월 가을 개편을 통해 막을 내린 '식신원정대'의 시즌 프로그램으로 신봉선이 새롭게 MC를 맡아 음식과 문화 탐방이 결합된 로드 버라이어티로 새롭게 런칭된다.

'식신원정대'는 지난 8월에 2년 7개월 만에 시즌 1을 마무리했다. 당시 정준하를 중심으로 현영과 김신영이 공동 MC를 맡았다.


'식신원정대'의 원주인이었던 김신영은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의 MC로 발탁됐다. 김신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김신영이 오늘(2일)부터 '찾아라 맛있는 TV'의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유세윤의 후임으로 이달 방송분부터 출연, 오상진 조혜련 정가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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