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신용재, 녹음중 탈수증상 응급실行 "휴식중"

박영웅 기자  |  2010.11.02 09:35
포맨 신용재 포맨 신용재
그룹 포맨의 신용재가 녹음 중 탈수 증상으로 쓰러졌다.

포맨 소속사 태일런스미디어 측은 2일 "신용재가 최근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OST를 녹음하던중 탈수 증상으로 실신, 응급실로 옮겨져 안정을 취한 뒤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8일 'SORRY'의 온라인 발매에 이어 2일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를 앞두고 과로가 겹친 탓에 벌어진 것. 현재 신용재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라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포맨 소속사 관계자는 "향후 포맨의 'SORRY' 방송 활동 및 '시크릿가든' OST 녹음 등은 신용재의 회복 상태를 지켜 본 후 진행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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