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S엔터테인먼트>
2일 소속사 CS해피엔터테인먼트 측은 디셈버의 윤혁이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성대 결절로 휴식과 관리만 하면 괜찮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윤혁은 지난 7월부터 목소리가 잠기고 갈라지는 증세가 나타나 난치성 성대 구증이 의심됐다.
소속사 측은 지인들의 만류에도 녹음을 강행하려는 윤혁의 고집을 꺾기 위해 협의를 거쳐 윤혁의 파트를 대폭 줄였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가수와 회사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디셈버는 정규 1집 앨범 '어 스토리 투 더 스카이(A Story to the sk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