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강호동 이수근(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일 KBS에 따르면 이경규, 강호동, 이수근은 오는 3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될 예정인 '전국노래자랑' 30주년 방송 '전국노래자랑, 국민과 함께 30년' 무대에 오른다.
이 자리에는 이들 외 '뽀빠이' 이상용, MC 이상벽 등 '국민MC'들이 총출동, 원조 '국민MC' 송해를 축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30주년을 맞아 '전국노래자랑' 역대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연을 벌여 영예의 30주년 대상 수상자 1명을 뽑는다.
가수 김혜연, 박상철, 장윤정, 리포터 겸 MC 조영구, 개그맨 김재욱, 국악신동 송소희, 트로트 신동 조고은 양 등이 축하무대를 마련한다.
'전국노래자랑, 국민과 함께 30년'은 오는 14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