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빽가와 어색해서 일 어떻게 하라고?"

문완식 기자  |  2010.11.02 12:18


코요태 멤버 빽가와 열애 사실이 알려진 바닐라 루시 배다해가 심경을 밝혔다.

배다해는 2일 낮 12시 1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아놔 ㅠ 간만에 푹 자고 있는데 아침부터 참... 이제 어디 가서 친하다느니 존경한다느니 이런 말도 안되겠군"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아 진짜 어색해서 일 어떻게 하라고...ㅠㅠ"고 덧붙였다.

빽가는 바닐라루시의 정규 1집 '바닐라 쉐이크(Vanilla Shake)'의 작업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바닐라루시의 앨범 재킷도 촬영했다. 더불어 지난 3월 말 바닐라루시 수록곡 '프렌치 러브'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한편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으로 발전,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연인사이다. 지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 동반 합석하는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연인임을 드러내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지 1년 이상 됐다"면서 "주변 지인들은 두 사람이 연인 사이인 것을 대부분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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