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한지혜·공현주, 슈퍼모델 기념사진 '눈길'

최보란 기자  |  2010.11.03 07:59
(아래 왼쪽부터) 공현주 한예슬 한지혜 ⓒ사진=토비스미디어 제공 (아래 왼쪽부터) 공현주 한예슬 한지혜 ⓒ사진=토비스미디어 제공


2001 슈퍼모델선발대회 당시 촬영한 한예슬, 한지혜, 공현주의 기념사진이 공개됐다.

3일 공현주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가 공개한 사진에는 영화, 드라마, CF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한예슬, 한지혜, 공현주가 함께 모여 있다.


같은 해 슈퍼모델선발대회의 같은 조에서 3명의 인기 탤런트가 나온 것. 한예슬, 한지혜, 공현주는 모두 본선 4조 출신으로 대회기간 내내 한솥밥을 먹었다.

토비스미디어 관계자는 "이들 3인방이 4조에 일제히 속한 이유는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 당시 키순으로 조를 편성했기 때문"이라며 "35번 공현주, 36번 한지혜, 39번 한예슬은 160cm 후반에서 170cm 초반의 키로 다른 지원자들보다 상대적으로 단신에 속해 마지막 4조에 배속됐다"고 밝혔다.


대회 당시 가장 단신으로 구성된 4조의 또 다른 별칭이 '방송용 키'였을 정도로 4조의 키는 대회 내내 화제였다는 후문.

그러나 모델에게 다소 불리할 수 있는 신체조건에도 불구, 현재는 모두 당당히 방송가를 주름잡는 스타로 떠올라 더욱 눈길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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