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름, 김태원 드라마 '부활' 여주인공

최보란 기자  |  2010.11.03 09:15
홍아름 ⓒ사진=임성균 기자 홍아름 ⓒ사진=임성균 기자


홍아름이 드라마 KBS 2TV 드라마 '부활'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3일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아름이 록밴드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삶을 소재로 한 4부작 드라마 '부활'의 여주인공 현주로 발탁, 김태원 역의 노민우와 호흡을 맞춘다.


제작진는 "홍아름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김태원의 반려자가 되는 현주 역에 적격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홍아름은 KBS 2TV 드라마 '다 줄거야'와 '내사랑 금지옥엽' 등에 출연하며 신인답지 않은 출중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 NHK에서 제작하는 한일 특집드라마 '오사카 사랑&마음'에 출연, 일본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KBS 드라마 스페셜팀이 제작을 맡은 '부활'은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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